영화 인턴, 등장인물 소개와 줄거리 및 결말, 후기

영화 인턴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앤 해서웨이의 팬이기도 해서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단순히 팬인 마음에 보게 된 영화인데, 내용도 재미있게 봐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의 역할별 등장인물 소개와 순차적으로 줄거리 및 결말, 전반적인 평가와 후기 순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영화 인턴, 등장인물 소개

줄스 오스틴 역(앤 해서웨이) 그녀는 온라인 패션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입니다. 의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가이지만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벤을 인턴으로 두는 것을 거부하지만, 벤의 지혜와 지원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벤 휘태커 역(로버트 드니로) 그는 70세의 홀아비이자 줄스의 온라인 패션 회사에서 고위 인턴직을 맡기로 결정한 전직 임원입니다. 그는 재빨리 젊은 직원들의 멘토가 되어 줄스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피오나 역(르네 루소) 그녀는 회사 마사지사이며 벤의 관심사입니다. 그녀는 따뜻하고 친절하며, 벤이 회사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이슨 역(아담 드바인) 그는 줄스의 직원 중 한 명이며 젊고 기술이 좋은 인물입니다. 처음에는 벤을 구식이라고 치부하지만, 그의 멘토쉽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카메론 역(앤드류 라넬스) 그는 줄스의 직원 중 한 명이고 친한 친구입니다. 그는 야망이 있고 경쟁력이 있지만, 벤의 지혜와 경험을 높이 평가하는 법을 배웁니다.

데이비스 역의(잭 펄만) 그는 줄스의 직원 중 한 명이며 벤을 롤모델로 존경하는 열정적인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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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결말

은퇴한 경영자이자 홀아비인 벤 휘태커(로버트 드니로)가 활동적이고 삶에 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을 따라갑니다. 그는 젊고 성공적인 여성 사업가인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이 설립한 온라인 패션 회사의 고위 인턴직에 지원합니다.

줄스는 처음에는 인턴을 맡는 것을 주저하지만, 벤에게 기회를 주는 것에 동의합니다. 회사에서 벤은 카메론(앤드류 래넬스), 제이슨(아담 드바인), 데이비스(잭 펄만)를 포함한 젊고 열정적인 직원들을 만납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벤의 나이와 경험에 회의적이지만, 곧 그의 지혜와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줄스는 엄마와 아내로서의 책임감과 자신의 직업에 대한 요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 매트(앤더스 홈)는 어린 딸에게 전업주부이며, 그는 줄스의 성공에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줄스는 회사의 성장을 돕기 위해 더 경험이 많은 CEO를 데려오기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압력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도전들을 헤쳐나가면서 벤과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킵니다. 그는 그녀의 친구가 되어 그녀가 균형과 관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차례로, 줄스는 벤에게 그의 아내가 죽은 이후로 그가 그리워졌다는 목적의식과 연결고리를 줍니다. 또한 회사 직원들 몇명 중에, 카메론은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고 그것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제이슨은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생각해냄으로써 회사에서 성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데이비스는 어려운 이별을 겪고 있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줄스의 문제는 정점에 도달합니다. 그녀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CEO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동시에, 그녀의 딸은 줄스가 모든 것을 시야에 넣도록 강요하는 의학적 응급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줄스와 벤은 회사 파티에 참석합니다. 줄스는 CEO직에서 물러날 것이지만 회사 직원 중 한 명에게서 가치 있는 후임자를 찾았다고 발표하는 연설을 합니다. 그녀는 또한 벤의 지원과 멘토쉽에 감사하며, 회사에 그들 모두가 그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파티가 끝난 후, 줄스와 벤은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합니다. 벤은 줄스에게 그녀가 자랑스럽고 그녀가 다음에 무엇을 하든 행복과 성공을 찾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줄스는 벤의 우정과 지지에 감사하고, 그들은 헤어집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는 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브루클린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게 됩니다. 이 영화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삶이 새로운 모험과 기회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희망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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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반적인 평가 및 후기

일반적으로 영화 인턴은,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209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60%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6/10입니다. 비평가들은 그 영화의 장점에 대해 의견이 갈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드니로와 해서웨이의 연기를 칭찬했고 많은 사람들은 두 주연 사이의 케미를 주목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셰리 린덴은 이 영화를 스타들의 쉬운 친밀감으로 활기를 띠는 상냥한 코미디 라고 불렀고, 또 뉴욕 타임스의 마놀라 다기스는 이 영화가 향수에 너무 심하게 의존하고, 너무 쉽게 진부하고, 주제의 잠재력에 너무 가볍게 의존하는, 유쾌한 코미디였다 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가 극적인 긴장감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의 즐거움은 주연 공연에서 온다 라고 평 했습니다. 이러한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영화 인턴은,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세대 간 이해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이 영화의 주제는 많은 관객들, 특히 나이 든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영화의 성공은 아담 드바인과 앤드류 라넬스와 같은 몇몇 조연 배우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 영화였습니다.